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 “대한민국 팬 위해 모든 것 쏟아 붓는다”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 “대한민국 팬 위해 모든 것 쏟아 붓는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15 10:39
  • 승인 2012.06.15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데니스 강 <사진=로드FC 홈페이지>
[일요서울l강휘호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이 오는 1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8-FINAL4 BITTER RIVALS’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데니스 강은 입국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경기는 내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손혜석의 거친 입을 다물게 하고, 대한민국의 팬들을 위해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데니스 강의 입국과 함께 밴텀급 토너먼트 파이널, 밥 샙-김종대, 데니스 강-손혜석 등 이번 대회를 대표하는 경기의 모든 준비가 끝났다. 현재 모든 선수가 각자의 방법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강원도 원주시 치악 체육관에서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로드FC 8-FINAL 4 Bitter Rivals'

2012년 6월 16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 18:00

7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 4강 1경기 승자 vs. 4강 2경기 승자

6경기 [미들급매치] 데니스 강 vs. 손혜석

5경기 [무차별급매치] 밥 샙 vs. 김종대

4경기 [페더급매치] 서두원 vs. 하라이 토루

3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매치] 김수철 vs. 사토 쇼코

2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4강] 강경호 vs. 문제훈

1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4강] 송민종 vs. 앤드류 레온

'로드FC 영건스 4

2012년 6월 16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 16:00

6경기 [페더급매치] 정영삼 vs. 프란시스코

5경기 [미들급매치] 김희승 vs. 김은수

4경기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내철 vs. 박일철

3경기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출전] 김석모 vs. 문준희

2경기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출전] 이용재 vs. 이형석

1경기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출전] 김원기 vs. 홍성진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