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각시탈’ 주원, “복수의 화신…”
‘2대 각시탈’ 주원, “복수의 화신…”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6-15 09:45
  • 승인 2012.06.1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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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각시탈 <사진출처 = KBS 2TV ‘각시탈’ 캡쳐>

주원이 신현준의 복수를 위해 2대 각시탈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각시탈’에서는 이강토(주원 분)는 각시탈을 죽인 뒤 본인이 각시탈의 2대 인생을 살게 되는 과정이 비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토가 기무라 켄지(박주형 분)을 습격하던 각시탈을 발견하고 총을 쏴 죽였다.

그런데 이강토가 죽인 각시탈의 정체는 다름 아닌 자신의 바보 형 이강산(신현준 분)이었다.

이강산이 자신의 어머니 한씨(송옥숙 분)의 복수를 위해 기무라 켄지를 공격한 사실을 알게 된 이강토는 자신이 각시탈로 변장해 어머니의 원수 기무라 켄지를 죽였다.

주원이 2대 각시탈로 분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가 기대된다”, “더 강력한 각시탈이 되겠군”, “신현준이 바보인 척 했던거구나… 나만 몰랐던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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