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플라토닉 러브’ 진행 중, “어떻게 뽀뽀를…”
이효리 이상순 ‘플라토닉 러브’ 진행 중, “어떻게 뽀뽀를…”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6-15 09:30
  • 승인 2012.06.1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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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이상순 <사진출처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캡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자신은 플라토닉적 사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보다콘서트’를 준비하는 도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의 대화에서 ‘플라토닉 연애’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콘서트 총 음악감독을 맡아 이효리를 도왔음은 물론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MR이 아닌 직접 기타를 연주해 연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기타를 너무 많이 치니라)자기 손이 부르튼다고 했다”며 “눈치 보였다”고 멤버들에게 고백했다.

이를 접한 한혜연이 “손에다 뽀뽀 많이 해줘”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발끈하며 “우린 플라토닉 러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플라토닉 러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재치발언”, “플라토닉 러브라... 뭔가 어울린다”, “정말 빵 터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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