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메간 폭스 측근의 말을 빌려 그녀의 임신 소식이 사실이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이 측근은 또 폭스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첫 아이의 임신 소식에 행복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연인이던 배우 그린과 결혼했고 그린이 전 부인인 베네사 마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10)를 키우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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