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정형돈 도플갱어’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2AM 멤버 진운이 ‘정형돈 도플갱어’와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진운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버전 형돈이형!! 폭소했다ㅠㅠ 성함은 스와상..! 너무 닮았어요..도니형 보고싶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운은 ‘정형돈 도플갱어’ 일본 스태프에 대한 놀라움을 표정으로 표현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정형돈 도플갱어’는 정형돈과 너무나도 흡사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진운의 ‘정형돈 도플갱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정말 놀랍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체격도 비슷해”, “저 분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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