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무한걸스’팀이 가상의 출판사를 배경으로 험난한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무걸 출판사’편이 오는 17일 방송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무한상사’를 재해석한 ‘무한걸스-무걸 출판사’편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직장인 송은이부터 아부 종결자 김신영, 근본 없는 유학파 출신 신봉선과 기본 없는 작가 출신 백보람, 뒷북의 대가 황보, 입사 20년차 만년 대리 김숙, 사고뭉치 인턴 안영미까지 직장 생활에 관한 이야기로 방송을 꾸며나간다.
무한걸스 무걸 출판사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공중파 진출”, “너무 기대된다”, “본방사수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걸스’의 ‘무걸 출판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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