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명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직구인터뷰’에는 영화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이정재,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아직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느냐’라고 이정재가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김해숙이 ‘신랑과 같이 하느냐’라고 되묻자 전지현은 “신랑도 운동을 좋아하는데 평일에는 출근을 하니까 저 혼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지현은 “원래 운동을 좋아한 것은 아니고 ‘블러드’라는 영화 때문에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운동에 맛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7월 25일 개봉되는 영화 ‘도둑들’은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도둑 10인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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