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영미와 강유미가 코믹한 분장 속 냉전기류가 흐르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미랑 저… 친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유미와 안영미는 친하다는 설명과는 대조되는 사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QTV ‘Real Made in 호주’에 동반 출연 당시 강유미가 “솔직히 너에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다”고 발언해 안영미가 눈물을 흘렸던 바 있다.
안영미 강유미 냉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정이겠지?”, “역시 개그맨은 남달라”, “웃음보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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