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은 저격수 찾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이스라엘 국방부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최정예 특수부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에는 바위틈에 잠복한 저격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바위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아 찾기가 어려워 더욱 눈길을 끈다.
데일리메일은 “바위 사이의 두 저격수를 찾을 수 있겠는가? 빵. 너무 늦었다. 당신은 이미 사망했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와 함께 바위에 숨어 있는 저격수의 위치를 표시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은 저격수 찾기, 확대사진 없었으면 못 찾았을 듯”, “숨은 저격수 찾기, 대단한 위장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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