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키드에서 지성 이보영 커플 발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청바지에 운동화, 후드티 차림으로 뮤지컬 공연장 로비에서 이보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이보영은 흰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잘 어울린다”, “이보영 역시 청담동 며느리 같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5년 SBS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출연해 인연을 맞은 뒤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5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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