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무한도전 정상화 기다릴 수 없다"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무한도전 정상화 기다릴 수 없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12 14:34
  • 승인 2012.06.12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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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소식이 나오면서 무한도전 애청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거센 반발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이 임원진 회의 중 “무한도전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무한도전의 외주화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도 한 언론을 통해 “무한도전이나 김태호 PD에 대한 언급이 자주 있는 편이다"라며 " 당장 외주제작에 나서겠다는 의미보다는 ‘무한도전’ 제작진들의 업무 복귀를 종용하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가 말이 되는가?” “무한도전이 왜 무한도전이냐? 김태호 PD가 있어서 무한도전이다. 생각은 있는 건지”등 대부분 부정적 의견으로 반발을 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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