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살고 있으니까~ 잠수탄 거 아니니까 걱정 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현우는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할거니까! 아~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적당히 신경써줘요~ 다 행복하게!”라고 말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현우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현우, 남자다잉~”, “남녀 관계는 본인들만 아는 것”, “괜히들 오버하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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