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넝쿨당의 선머슴 같던 조윤희가 긴머리와 메이크업으로 청순녀로 변신하며 이희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그동안의 미소년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긴 머리와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조윤희에 축하선물로 김남주는 메이크업과 헤어 이용권을 선물했다.
조윤희는 그간 고수해오던 짧은 커트머리대신 긴 머리와 청순한 원피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뽐냈다.
이를 본 이희준은 넋을 잃고 청순미를 발산하는 조윤희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날 전파를 탄 방송분의 녹화현장에서는 평소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던 조윤희의 변한 모습에 스태프들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윤희 긴머리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너무 예쁘다”, “그래도 미소년 이미지가 더 어울린다”, “둘이 진짜 잘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