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벚꽃 키스, “생생한 것이 문제냐고…”
장동건 벚꽃 키스, “생생한 것이 문제냐고…”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11 15:43
  • 승인 2012.06.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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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벚꽃 키스 <사진출처 = SBS>

장동건이 벚꽃 나무 아래서 김하늘에게 키스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6회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은 임태산(김수로 분) 때문에 충격을 받은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키스를 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산(김수로 분)은 세라(윤세아 분)의 옷을 입고 외출하려던 이수를 자신의 여자친구인 세라로 착각하고 뒤에서 꽉 껴안았다.

평소 이수를 좋아하던 도진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생생한 것이 문제면 이렇게 하자”며 이수에게 키스를 선사했다.

장동건 벚꽃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설렜다”, “벚꽃 아래 키스라 부럽다”, “너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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