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지퍼굴욕 “안 맞아도 입어…노출증 종결자”
정주리 지퍼굴욕 “안 맞아도 입어…노출증 종결자”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10 17:34
  • 승인 2012.06.10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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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2TV '출발드림팀2' 방송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방송도중 지퍼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오프닝에서 지퍼가 닫히지 않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드림걸즈 최강자전 편으로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정주리가 화려한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백보람은 정주리씨가 얌전해지고 노출증에 걸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가) 사실 옷이 안 맞아서 지퍼가 다 안닫힌다면서 정주리의 드레스 등 부분을 가리켜 웃음을 샀다. 실제로 정주리는 드레스가 맞지 않아 지퍼가 제대로 잠기지 않았던 것.

이를 본 이들은 정주리의 지퍼굴욕 모태 개그우먼이다”, “백보람 예능감 아직 살아있다”, “드레스로 웃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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