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병만족, 싸이클론으로 최대위기 봉착
'정글의 법칙2' 병만족, 싸이클론으로 최대위기 봉착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10 17:18
  • 승인 2012.06.1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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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시즌2' 병만족이 사이클론을 만나 정글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을 앞둔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 시즌2'에서는 병만족이 가오리섬에서 사이클론이라는 최대의 재앙을 만나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날 출연진을 여느 때와 같이 남태평양 밤하늘에 떠있는 별아래서 잠을 청했다. 하지만 단잠을 자던 사이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을 만나게 돼 보금자리 앞까지 바닷물이 들이닥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이에 이들은 모래 방파제를 쌓아 바닷물로부터 집을 사수했으며, 8시간 만에 피운 불씨가 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몸으로 지켜냈다.

반면 병만족은 무섭게 퍼붓는 비 덕분에 부족한 식수를 모을 수 있는 호재도 벌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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