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돌발고백, 박은영 아나 "유인나 부럽지만 신현준은 안돼"
지현우 돌발고백, 박은영 아나 "유인나 부럽지만 신현준은 안돼"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6-10 15:17
  • 승인 2012.06.10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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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오른쪽)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배우 지현우의 돌발고백을 받은 유인나가 부럽다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에가중계에서 지현우씨 남자답고 멋있다. 유인나씨 부럽다면서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돌발고백 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박 아나운서는 "유인나씨 부럽다. 그렇다고 신현준씨 나에게 고백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안할 것이다고 대답해 박 아나운서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지현우는 유인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도 지현우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면서 지현우가 현재 여러 부분과 관련해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듯 하다. 연락이 되는 대로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들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현우는 오는 73일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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