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애정촌’의 신(新) 풍속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애정전선에 나서면서 대세로 자리잡은 것.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5호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일광을 즐기는가 하면 남자 1호와의 데이트에서 파격 의상을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5호의 이 같은 자유분방한 모습에 남자 1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적극적인 여자 5호의 모습은 보는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30일 애정촌 28기에서 여자 2호는 적극적으로 고백했지만 선택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애정촌 新 풍속도는 과거 조신한 여성상을 탈피해 대담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으로 변모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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