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D열 7번 복선 화제, “이연희… 곧 죽는건가”
유령 D열 7번 복선 화제, “이연희… 곧 죽는건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07 16:56
  • 승인 2012.06.07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령 D열 7번 <사진출처 = 드라마 ‘유령’ 방송 캡쳐>

드라마 ‘유령’ 속 D열 7번 좌석의 복선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이연희가 악플러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는 연극 ‘마술사의 꿈’ 공연을 관람하던 도중 D열 7번 자리에서 갑작스레 사라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현으로 페이스오프한 박기영(소지섭 분)과 유강미(이연희 분)은 인터넷카페 신진요(신효정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운영하던 피해자 2명에 주목하고 살해되기 직전 ‘마술사의 꿈’ 좌석 D열 7번에서 관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D열 7번 좌석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하던 유강미 역시 그 자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좌석에 앉았다가 살해된 다른 피해자들처럼 유강미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유령 D열 7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선 짱인듯”, “이연희 설마 벌써 죽이는건가”, “진짜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