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충격적인 자외선의 폐해"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충격적인 자외선의 폐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07 13:42
  • 승인 2012.06.0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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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25년 동안 트럭 운전사로 일한 69세 남성으로 알려졌는데 남성의 얼굴 피부는 오른쪽에 비해 햇빛에 노출이 심한 왼쪽 얼굴에 심하게 주름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최근 한 학술지를 통해 “남자의 노화 정도가 다른 이유는 이 남자가 운전사로 일하고 있으며 왼편의 얼굴에만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조금 징그러워”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자외선 정말 무섭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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