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 한 달 만에 레이디가가와 테일러 키니가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 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확실해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은 지난 4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와 전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리 키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태국에서 이들 커플을 봤다는 목격자는 “두 사람은 재결합한 것이 분명하다”며 “어디든 손을 꼭 잡은 채 다녔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는 키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가가의 최측근 역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다시 한 번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초 해외매체들은 레이디가가의 바쁜 스케쥴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oe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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