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 강아지 모습, 월요일엔 ‘멍~’ 금요일엔 ‘활짝!’…“지금 내 모습”
요일별 강아지 모습, 월요일엔 ‘멍~’ 금요일엔 ‘활짝!’…“지금 내 모습”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6-07 11:40
  • 승인 2012.06.07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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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별 강아지 모습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요일별 강아지 모습

‘요일별 강아지 모습’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일별 강아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요일별 강아지 모습’ 사진에는 강아지의 다양한 표정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학생이 요일별로 느끼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월요일은 무기력하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가 등장한다. 화요일은 짜증난 표정, 수요일은 일명 ‘멘붕’이 왔다. 목요일엔 한결 표정이 여유로워지다가 금요일엔 입이 귀에 걸린 강아지가 나타난다.

토요일에는 만사 귀찮다는 듯 침대에 기댄 강아지처럼 된다. 주말을 앞두고 금요일 저녁 신나게 술을 마셔댄 탓으로 추정된다. 일요일에는 눈 깜짝할 새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한 듯 강아지는 침대에 푹 퍼진 채 누워있다.

‘요일별 강아지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일별 강아지 모습, 싱크로율 100%”, “요일별 강아지 모습, 금요일 역시 제일 행복해”, “요일별 강아지 모습, 지금 내 모습이랑 똑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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