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배우 신원호가 우월한 교복 자태를 뽐냈다.
신원호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신원호는 키 185cm에 송중기와 인피니트의 엘을 섞어 놓은 듯 한 외모로 드라마 속에서 제대로 된 교복 간지를 뽐냈다.
앞서 신원호는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으로 이미 CF계의 떠오르는 당찬 신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신원호 교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하다”, “어쩐지 많이 본 얼굴 같았어”, “CF에 이어 드라마까지… 이제 원호앓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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