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사건 당일 7명의 남자와 있었던 것은 사실…”
한성주, “사건 당일 7명의 남자와 있었던 것은 사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05 15:10
  • 승인 2012.06.0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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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주 <사진자료 = 뉴시스>

방송인 한성주(38)측이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32)에 대한 폭행여부를 여전히 부인한 가운데 함께 있었던 사실 등 일부분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간의 4차 공판에는 크리스토퍼 수에 대한 한성주 측 일행의 폭행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공판에서 한성주 측은 사건 당일 한성주의 일행 7명이 크리스토퍼 수와 8시간 가량 함께 있었던 부분은 인정하지만 폭행·강금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5차 공판은 오는 7월 1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토퍼 수의 병원입원 과정을 본 친구와 한성주 오빠의 친구가 증인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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