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소현이 박하선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김소현은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여 뻣뻣공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내가 워낙 뻣뻣하다”며 “어제 한 시간 반 연습하고 처음 추는 것”이라 말한 뒤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지켜 본 MC 유재석은 “아까부터 누군가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박하선과 진짜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이에 김소현은 “그런 얘기를 엄청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박하선도 ‘놀러와’에 출연해 ‘롤리폴리’ 춤을 췄다”며 “박하선도 뻣뻣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 박하선 닮은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둘다 너무 예쁘다”, “뻣뻣한건 닮지 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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