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어색한 스케줄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 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요런 때는 뭐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효리가 최근 출간한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때문에 잡힌 스케쥴에 대한 어색함을 표현한 것으로 이날 그는 오후 서울 KT&G상상마당에서는 ‘이효리와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 초대합니다’라는 행사에 참석 예정이었다.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특이한 고민이네”, “어떤 옷을 입던 패셔니스타잖아요”, “어색한 의상 입고 등장한 건 아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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