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가 강남 거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다니가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히면서 다니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는 편한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지인과 강남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긴 머리스타일과 늘씬한 키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 다니 강남포착에 네티즌들은 “약간 소시 윤아 닮은 듯”, “순수한 이미지가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된다”, “어려서 그런지 풋풋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는 오는 7월 발표될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미리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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