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시베리아 혹한에 상태 악화 우려" 하차 결정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시베리아 혹한에 상태 악화 우려" 하차 결정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6-04 16:11
  • 승인 2012.06.04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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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사진=뉴시스>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24)가 다리 부상으로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법칙2' 툰드라 편에서 중도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광희가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5월26일 귀국했다"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광희는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고 시베리아 혹한의 날씨에 상태가 악화될 것을 우려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광희의 정글2 하차 소식과 더불어 소속사측은 "이달 중으로 예정돼있던 제국의아이들 컴백을 잠정 연기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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