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24)이 ‘인기가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종석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첫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종석은 진행에 앞서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이종석은 호피무늬가 가미된 청색 재킷을 입고 세련된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꾸렸다. 또 이종석은 여성 댄서와 함께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종석의 ‘트러블메이커’ 무대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트러블메이커, 섹시하기까지”, “이종석 트러블메이커, 가수해도 되겠다”, “이종석 트러블메이커, 연습 많이 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로 화제를 모은 이종석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두 달간 ‘인기가요’ MC 자리를 비운 아이유 대신에 MC로 투입됐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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