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원희가 MBC ‘놀러와’ 시청률 하락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희는 지난 2일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고 남긴 응원글에 “불완전 속에 팀워크는 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답했다.
놀러와는 지난 200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최근 시청률이 낮아지면서 폐지설이 돌았다.
이에 김원희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직접 남겨 폐지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원희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희 언니 힘내세요”, “놀러와 재밌어요 걱정마세요”, “매주 챙겨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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