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다리 깁스, “혼자 신나서 걷다가 삐끗한거라고… 조신하게 살아야지”
신세경 다리 깁스, “혼자 신나서 걷다가 삐끗한거라고… 조신하게 살아야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6-03 15:26
  • 승인 2012.06.0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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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다리 깁스 <사진출처 = 김종도 대표, 신세경 트위터>

배우 신세경의 다리 깁스 사진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촬영 중에 할 수는 없고 이제 깁스했네요.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라며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세경과 김종도 대표의 모습에서 신세경이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의 걱정을 의식한 신세경은 지난 2일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침대 위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밝게 웃고있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또 신세경은 다른 트윗에 멘션을 보내며 “한 달 전인가 아침 첫 씬 끝나고 혼자 룰라랄라 걸어가다가 삐끗한거야. 좀 조신하게 살거야 이제. 난 너무 방정맞아…”라고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 다리 깁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대가 늘어났는데도 촬영을 다 마치셨군요”, “괜찮다니 다행이다”, “조신하게 살 거라니… 지금도 충분히 조신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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