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21개소, 석유비축시설 9개 기지, 가스공급시설 105개소 등에 대한 내진실태 등을 벌였다.
긴급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재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등이 참여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재난안전 관계관이 참여하는 '지진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현 지진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손대선 기자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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