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왕석현(10)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석현은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왕석현은 이날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에서 ‘(영화 과속스캔들로 화제가 됐던 2008년 당시와 비교해) 본인이 많이 달라진 것 같나’라는 질문에 “그 때보다 많이 컸다”며 “그 때는 96cm 정도였는데 지금은 130cm정도 된다. 40cm가 큰 거다”라고 답해 귀여운 면모를 과시했다.
왕석현은 이어 ‘과속스캔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썩소와 고스톱을 친 것”이라고 답했고, 변함없이 귀여운 썩소를 재연했다.
한편 왕석현은 현재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극중 인혜(박은혜 분)의 아들 기찬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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