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이 람보르기니에 포스터를 입힌 래핑카로 초호화 홍보에 나섰다.
달샤벳은 지난달 30일 정규 1집 ‘뱅뱅’ 재킷 사진을 공개한 이후 특수 제작한 람보르기니 래핑카를 추가 공개했다.
이 래핑카는 한 대에 4억 원이 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와 아우디에 멤버들의 사진과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 로고를 입힌 것으로 오는 5일 개최되는 쇼케이스 현장에 ‘달샤벳 슈퍼카’라 이름 붙여진 이 래핑카를 타고 멤버들이 등장할 계획이다.
더불어 음반 발매 일에 맞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래핑카를 이용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샤벳 람보르기니 래핑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헬기 투어 이어 초호화 홍보들”, “람보르기니 구경하게 되는건가”, “초호화 래핑카라 신선한 아이디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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