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 처음에 거부감 들었다”
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 처음에 거부감 들었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6-01 10:54
  • 승인 2012.06.0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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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오윤아가 가수 아이비의 ‘엽기표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절친특집’에 출연해 아이비의 ‘엽기표정’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윤아는 “아이비의 엽기표정을 처음 봤을 때 웃기지가 않고 ‘얘가 왜 이러나’ 싶었다”며 “재밌거나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부감 때문에 싫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내 얼굴 피부가 얇아서 근육이 잘 움직이는 편이다. 평소에도 엽기표정을 지으며 논다”면서 각종 엽기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오윤아는 배우 임수정이 자신보다 1살 많은 언니라는 사실에 노안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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