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멤버 니엘이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MBC FM4U 스윗소로우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고3 학생이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수험생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익명의 고민 상담이 도착했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고민을 해결해 주며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이름을 물은 뒤 틴탑의 니엘과 동명이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청취자는 수줍은 듯 “내가 그 니엘이 맞다”고 밝혀 사연을 보낸 청취자가 니엘임이 밝혀졌다.
니엘 고민 상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욕심쟁이 니엘”, “저런 고민이 있었다니 역시 니엘다워”, “귀여운 니엘 열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TEEN TOP)은 내달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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