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워터향 택배아저씨, “아저씨 너무 시크하다 못해 쿨 워터향이 나겠어요”
쿨워터향 택배아저씨, “아저씨 너무 시크하다 못해 쿨 워터향이 나겠어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31 17:31
  • 승인 2012.05.3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쿨워터향 택배아저씨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쿨워터향을 풍길 것 같은 택배아저씨의 문자가 네티즌에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워터향이 날 것만 같은 택배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아저씨와 고객이 주고받은 몇 통의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짧게 답문을 보내는 택배아저씨의 문자에 게시자는 ‘쿨워터향이 날 것만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쿨워터향 택배아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에도 저런 문자 수십 통 받을테니”, “문자 치기가 힘들지도”, “택배아저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