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워터향을 풍길 것 같은 택배아저씨의 문자가 네티즌에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워터향이 날 것만 같은 택배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아저씨와 고객이 주고받은 몇 통의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짧게 답문을 보내는 택배아저씨의 문자에 게시자는 ‘쿨워터향이 날 것만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쿨워터향 택배아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에도 저런 문자 수십 통 받을테니”, “문자 치기가 힘들지도”, “택배아저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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