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54)과 27세 연하남의 열애 소식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30일 미국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아르헨티나 출신 미남 모델 마틴 미카(27)와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가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이들의 밀회 장면은 주변의 눈길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래사장에 누워 서로에게 마사지를 해 주다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 껴안고 백사장을 거닐기도 했다는 증언이다.
샤론 스톤과 마틴 미카는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보그지’ 파티에서 만나 줄곧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 스톤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27살이라니 대단하다”, “27살도 커버할 수 있는 몸매와 외모”, “샤론 스톤이니 가능하다”, “미남 모델이라니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두 차례 결혼 뒤, 이혼해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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