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결별설 부인 “결별설? 아침부터 기분 언짢다”
변서은 결별설 부인 “결별설? 아침부터 기분 언짢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31 10:52
  • 승인 2012.05.3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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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서은 <사진출처=변서은 트위터>
방송인 변서은(21)이 야구 선수 최우석(19)과의 결별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변서은은 지난 3월 한화이글스 신인 투수 최우석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만남을 가져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인의 말과 변서은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상태를 ‘싱글’로 표시했다는 사실을 들며 이 둘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변서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안 헤어졌다니 다행이네요”, “예쁘게 오래오래 만나길”, “많이 기분 나빴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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