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의 9번재 새 멤버 다니의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30일 티아라 새멤버 다니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티아라 새멤버 다니는 현재 14살로 어린나이에도 16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4살부터 미국LA에서 성장해 줄곧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릴 만큼 수준급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9번째 멤버 다니는 티아라가 7월 7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앨범에서는 활동을 펼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의 활약이 기대된다”, “14세의 외모로는 믿기지 않는다”, “8번째 멤버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일본과 태국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