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이 영어·일본어 등을 넘어서 아랍어까지 번역돼 대한민국 예능의 힘을 보여줬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방송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 된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막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스페인어·아랍어 등 다양한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 돼 전 세계 인들에게 대한민국 예능을 알리고 있어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런닝맨 아랍자막 외 세계 각국의 자막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랍자막은 누가 번역했지”, “역시 런닝맨이다”, “유느님이 나오는거라면 당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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