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기아몸매 아냐… 불쌍한 몸매라 생각 마”
아이유 해명, “기아몸매 아냐… 불쌍한 몸매라 생각 마”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29 12:36
  • 승인 2012.05.29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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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해명 <사진자료 = 뉴시스>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자신의 몸매에 관해 해명에 나섰다.

아이유는 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33 반 사이즈로 알려진 자신의 몸매가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몸매 같다는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나의 마른 몸을 걱정해 주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SNS에 공개했지만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그동안의 키와 몸무게에 대한 의혹을 ‘강심장’에서 직접 측정해 밝히는 것으로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신장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이유 해명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기아몸매 해명이라니”, “너무 귀여운 국민 여동생”, “해명까지 할 정도로 억울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몸무게를 공개한 SBS ‘강심장’은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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