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29일 자정부터 첫 번째 타이틀곡 ‘올림픽대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한 곡이 먼저 공개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대망의 첫번째 타이틀곡! 노래제목-올림픽대로! 피처링-유재석 a.k.a MC 날유!”라는 글을 게재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특히 국민mc 유재석이 피처링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는 이번에 전곡 타이틀이 목표에요. 그래서 오늘 미리 한곡을 공개하는 거에요. 형돈이가 쓴 가사에 유느님의 은혜로운 랩, 벌써부터 즐겁지 않나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많이 듣고 즐겨주세요! 감사해요 모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피처링 기대된다”, “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대박 예감”,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짱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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