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효린이 앞머리를 고집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린이 죽어도 앞머리 내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했던 효린이 벌칙으로 강한 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으로 효린의 넓은 이마가 눈에 띈다.
이날 방송에서 무방비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을 맞아 앞머리가 뒤집어지는 굴욕을 겪은 효린은 앞머리를 꼭 내려야 하는 이유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한 셈이 됐다.
효린 앞머리 고집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앞머리 사수해야 할 듯”, “한국의 비욘세… 처음으로 굴욕”, “앞머리 고집 이유를 드디어 알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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