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홍준철 기자]민주통합당 대전 당대표 경선에서 이해찬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25일 대전 지역 경선에서 14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김한길 후보가 94표로 2위에 올랐다.
강기정 77표, 우상호 48표, 이종걸 42표, 추미애 34표, 조정식 28표, 문용식 19표 순이었다.
이 후보는 이날 치러진 대전, 충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전날 김한길 후보에게 뺏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합계표는 이해찬 후보 1398표, 김한길 후보 1193표로 이 후보가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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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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