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가수 김조한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알앤비 대디’로 유명한 김조한은 최근 ‘비너스’로 데뷔한 ‘헬로비너스에 대해 “메인보컬 유아라의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앨리스의 특색 있는 음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헬로비너스는 “존경하는 김조한선배님께서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함께한 사진 공개와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이미 데뷔 전부터 하정우, 김성수, 주상욱 등 훈남 배우들의 응원을 받으며 배우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바 있다. 수많은 아이돌스타들의 보컬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뮤지션 김조한의 인정을 받아 명실상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게 됐다.
소식을 접한 티즌들은 “선후밴간의 모습 바람직하다”, “역시 모든 남자들의 로망 걸그룹”, “헬로비너스이 활동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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