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송중기’ 신원호, 대본 연습도 화보로 ‘탈바꿈’…“진정 꽃미남”
‘3초 송중기’ 신원호, 대본 연습도 화보로 ‘탈바꿈’…“진정 꽃미남”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25 17:33
  • 승인 2012.05.25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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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송중기' 신원호 <사진출처=룬컴>
‘3초 송중기’ 신원호의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에 몰입해 있는 신원호의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신선함, 풋풋함, 건강함’ 미소년의 3대 조건을 갖춘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원호는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으로 올해 드라마와 가요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으며 ‘3초 송중기’라 불린 얼짱 출신으로 알려졌다.

신원호는 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아 공유, 이민정, 수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히 ‘홍자매의 페르소나’라 불릴 만큼 제작진이 공들여 캐스팅한 인물이다.

‘3초 송중기’ 신원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원호, 송중기랑 판박이네”, “진정 꽃미남이다”, “연기력도 기대돼”, “3초 송중기? 딱 이네 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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