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가수 데뷔, "정식 갱스터 랩 가수로 앨범 취입"
정형돈 가수 데뷔, "정식 갱스터 랩 가수로 앨범 취입"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25 17:09
  • 승인 2012.05.2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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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가수 데뷔, <사진=데프콘 트위터>
정형돈 가수 데뷔

정형돈 가수 데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데프콘은 25일 본인의 트위에 “두둥! 올여름 가요계에 거친 녀석들이 온다! 안녕하세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릴 신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자켓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과 ‘5월29일0시 첫 번째 타이틀곡 선공개’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데프콘은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형돈이, 장르-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갑니다!”라고 말해 정형돈 가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정형돈 가수 데뷔는 무한도전을 통해 ‘영계백숙’, ‘순정마초’ 등 이벤트성 노래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정규앨범을 취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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