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종영 소감, 박유천과 맞잡은 손 “300년 지나도 기억할게요”
한지민 종영 소감, 박유천과 맞잡은 손 “300년 지나도 기억할게요”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25 14:01
  • 승인 2012.05.2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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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 종영 소감 <사진출처=한지민 페이스북>
한지민 종영 소감

배우 한지민이 ‘옥탑방 왕세자’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박유천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종영 소감, 최종회 너무 감동적이었다”, “한지민 종영 소감, 빨리 다음 작품으로 컴백하세요”, “한지민 종영 소감,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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