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여왕’ 간루루, 엉덩이 노출 파격의상…비난여론 쏟아져
‘노출여왕’ 간루루, 엉덩이 노출 파격의상…비난여론 쏟아져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5-25 11:16
  • 승인 2012.05.2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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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중국오락망>

노출의 여왕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중국 모델 간루루(干露露)가 또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2012 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한쪽 어깨와 다리가 완전히 노출된 은색 옷을 입고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에 나타나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

이날 행사장은 관람객들과 취재진들이 그녀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느라 아수라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들도 전시회 물품보다 간루루가 더 인기가 좋았다”, “전시회 물품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간루루를 보러왔다등으로 표현하며 비꼬았다.

중국네티즌들도 업체가 노이즈 마케팅을 하자고 맘먹지 않은 이상 간루루를 부를 수 없다면서 모델은 제품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지 본인이 사고를 치면 역효과가 날 뿐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간루루는 지난달 23일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의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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